문헌검색을 위한 효과적 방법

검색은 세개의 큰 단계로 이루어진다: 계획, 검색, 후속작업.

계획 단계에서 조직적으로 운용할 도구를 준비시키고 어디에서 검색해야 하는 지를 생각한다. 또한 검색 논제를 우선 정의하고 이로부터 검색 전략을 구성하게 된다.  

이제 검색 단계로 이어져서 여러 다른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 전략을 구현하고, 보완하고 보완하고 또 보완한다!  과정에서 관련 자료기록을 수집하지만, 후속작업 단계 이전에 원문을 모을 필요는 없다. 후속작업 단계에서는 자료기록을 선별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대충 훑어보면서 하고, 다음에 조심스럽게 한다.  

검색의 이 과정을 따름으로써 해당 문제에 가장 적절한 연구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아래의 도형에서는 문헌검토를 위해서 거쳐야할 4 단계를 보여주고 있다.

• 첫째로 하나 이상의 데이터베이스, 도서관 검색 서비스, 검색엔진을 사용하여 기록을 발견하고 확인한다. 확인단계에서 잠재적으로 유용해 보이는 모든 기록들을 수집한다.
• 다음으로 이 기록들을 선별하여, 자세히 살펴봤을 때 실질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을 제외시킨다. 여전히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기록에 대해서만 원문자료를 수집한다.
• 다음 단계는 비판적 평가 기술을 사용하여 원문을 자세히 선별한다. 이를 통하여 본인의 문헌검토에 이 연구논문이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지를 확인하게 된다.
• 마지막으로 비판적 평가로 얻어진 결과를 사용하여 문헌을 분류하고 통합한다.

*출처 자료로부터 인용 편집: Moher D, Liberati A, Tetzlaff J, Altman DG, The PRISMA Group (2009).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The PRISMA Statement. PLoS Med 6(7): e1000097. doi:10.1371/journal.pmed1000097. 추가적인 정보는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prisma-statement.org.